2025년 2월 6일, 한국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대통령 탄핵 소송 변론에서 전 육군 특전사령관이었던 곽종근은 긴급 계엄령 발동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봉쇄하고, 계엄 해제를 투표하려는 국회의원들을 국회 밖으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증언했다. 같은 날 3명의 증인이 출석했으며, 곽종근의 증언은 탄핵 심판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이러한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, 곽종근 등을 비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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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, 탄핵, 긴급 계엄, 헌법재판소, 특전사령관 곽종근, 국회 봉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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韩国前陆军特战司令作证：尹锡悦曾下令“拉出”国会议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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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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