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튜브 뉴스공장 라이브에 출연하여 1203 비상계엄과 당시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 대해 언급하자 당일 국회로 달려 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댓글로 올렸다.<댓글내용>을지로에서 장사하는 자영업자입니다. 가게로 찾아 온 동생들과 경기 한탄하며 한잔하다가 이재명대표님의 국회로 와달라는 유튜브를 보고 동생들과 여의도로 향했습니다. 사학전공이라 참혹했던 독재에 대해 조금은 더 아는 입장이라 겁도 낫지만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집안에 유공자 한명 더 생기면 영광일거라고 농담처럼 동생들에게 말했습니다. 결과적으로 당시 시민들의 용기와 민주당 지도부의 현명하고 적확한 판단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운들이 합쳐져 성공적으로 계엄을 막을 수 있었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 정권교체가 될때까지 한명의 시민으로서 뉴스공장과 합헌세력을 응원합니다!!!